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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비디오스타' 문가비 "김숙 보고 멋있다고 느껴…해외 갈 때 마다 선물 챙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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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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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충청일보> '비디오스타' 문가비가 김숙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문가비는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에 출연해 "한 번도 남자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숙이언니 보고 너무 멋있고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어느 날은 장문의 문자가 왔었다. 순수하고 진실 된 문자였다. 그 후로 문자를 계속 주고받았는데 너무 바빠서 만나지 못했다"라고 문가비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문가비는 "해외 갈 때마다 언니 선물을 챙겨왔는데 쌓아놓고 사진 찍어서 보내기만 했다"라고 털어놨고, 김숙은 "1년 동안 문자로 주고받다가 작년에 만났다"라며 보다 친분이 두터워졌음을 알렸다.

한편 문가비는 Joy kim 디자이너의 브랜드 앙크1.5가 매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해 환경재해로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로 진행하는 '희망프로젝트' 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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