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발농게(멸종위기 2급 생물)/제공=무안군 |
무안/아시아투데이 양수녕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오는 20일과 22일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광객과 숙박객을 위해 체험 및 먹거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15일 무안군에 따르면 무안황토갯벌랜드는 2001년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빼어난 갯벌을 비롯해 무안생태갯벌과학관 및 분재전시실 등과 숙박시설과 식당, 매점, 카페 등편의시설이 갖춰진 체류형 관광지로 지난 1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무안생태갯벌과학관에서는 농게 및 핀버튼 만들기 등 6개의 상설 체험프로그램과 매일 3차례 샌드아트와 3D 애니메이션이 운영된다. 야외 갯벌체험학습장도 있어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주말 가족단위로 무안황토갯벌랜드를 방문하는 나들이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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