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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구면 (공중화장실에 비치한 유아용 보조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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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구면 (공중화장실에 비치한 유아용 보조변기)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군 강구면은 최근 가족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삼사해안도로와 오포해수욕장, 동광어시장 등의 공중화장실 총 6곳 12개 남녀 화장실마다 유아용 보조변기를 비치했다.
이덕규 강구면장은 "기존 공중화장실은 성인용 변기만 설치돼있어 유아가 이용하기에 불편했다"며 "작지만 꼭 필요한 편의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강구,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영덕의 이미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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