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밴드 입술을깨물다 싱글 'May kiss the br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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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밴드 입술을깨물다 싱글 'May kiss the bride']
흔히들 결혼식에 가서 "결혼 축하해요"라는 말과 함께 하얀 봉투를 건네는 것이 보통이지만 입술을깨물다는 그동안 친한 친구들의 결혼식이 있을 때 결혼할 커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곡으로 탄생시켜 선물로 주곤 하였는데, 그렇게 쌓아온 곡들 중 일부를 갈무리해 가장 결혼이 많은 시즌인 5월에 발매하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앨범에서는 밴드 '마리슈'의 키보디스트 고수영이 함께해 전체적으로 피아노, 스트링, 편곡, 듀엣 등에 참여하며 그동안 입술을깨물다가 보여왔던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신스 사운드 등에서 벗어나 더 대중적이고 가벼운 사운드를 선사했다.
입술을깨물다는 "결혼식을 가장 아름답게 하는 한마디 'You may kiss the bride'처럼, 이 앨범
향후 입술을깨물다는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 파크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인사할 예정이며, 6, 7월에는 싱글과 EP 발매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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