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태준 싱글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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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태준 싱글 '시작']
브로콜리 너마저, 좋아서하는밴드, 나희경 등 색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웨스트브릿지는 "그간 조태준이 홀로 작업하며 착실히 쌓아 온 음악들을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낭만과 여유가 가득 담겨 있는 그의 노래가 여러분께 더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새 출발을 알리며 선보이는 첫 싱글 [시작]에는 타이틀곡인 '오늘만은'과 '연주곡 '시작'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끝이 어떻게 되든지 오늘은 사랑을 고백하겠다'는 낭만적인 포부가 담긴 타이틀곡 '오늘만은'은 조태준 특유의 여유와 편안함이 특징이다. 특별히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의 음악과 같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영상을 콘셉트로 작업한 뮤직비디오에는 밴드 실리카겔의 VJ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민영이 참여했다.
[시작]을 선보이는 조태준은 "훌쩍 떠난 여행에서 한적하고 평온한 곳을 찾아 즐기는 커피 한 잔과 같은 음악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앞으로 꾸준히 신곡을 통해 인사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솔로 뮤지션 조태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새 솔로 싱글 [시작]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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