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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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김아랑이 곽윤기와의 의리를 자랑했다.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빙상의 신'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김아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랑은 "윤기 오빠가 혼자 밥 먹는 걸 되게 싫어한다. 저는 밥 생각이 없거나 이미 밥을 먹었어도, 윤기 오빠가 다 먹을 때까지 앉아있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곽윤기는 "김아랑이 한 번도 거절한 적 없냐"는 질문에 "전화를 안 받을 때는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랑 또한 곽윤기가 부탁을 잘 들어준다고 털어놔 의남매 다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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