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검법남녀’ 정재영·이이경·정유미, 사건 현장서 첫 만남…‘살벌 분위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검법남녀 정재영 이이경 정유미 사진=검법남녀 첫방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검법남녀’에서 정재영과 이이경, 정유미가 사건 현장에서 처음 만났다.

14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첫 사건을 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장검사 노한신(안석환 분)은 은솔에게 “검사를 자원했다고 들었다. 그 성적이면 판사도 가능했을 텐데, 강력 전담을 자원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솔은 “어렸을 때부터 수사물을 좋아했다. 미드도 많이 봤다”라고 답했다.

노한신은 “우리 형사 8부가 별명이 18부다. 첫 사건이 평생 기억에 남는 거 알지?”라며 “오민상, 현 국회의원 오필중의 아들이다. 첫 사건치곤 거물인데 맡아 보겠냐”라고 제안했다.

곧바로 은솔은 오민상과 관련된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차수호(이이경 분)과 첫 인사를 나누었다.

차수호에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은솔은 시신이 있는 현장으로 향했다. 사체를 본 그는 넋이 나간 채로 사체를 건드렸다. 이때 등장한 백범(정재영 분)은 “지금 뭐하는 거냐. 왜 만지냐. 현장에 하이힐은 또 뭐냐”며 소리쳤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