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14일 재선 출사표. 사진제공=이성호 후보 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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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강근주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이 14일 6.13지방선거 양주시장 더불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향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성호 후보는 4월12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양주시장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은 바 있다.
이성호 후보는 “지난 2년은 변화를 싹틔웠고 앞으로 4년은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 발전의 꽃을 피우겠다”며 “오직 양주만 생각하고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호 후보는 15일 오전 정성호 국회의원과 6.13지방선거 도.시의원 출마자,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든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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