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균 자유한국당 수성구 시의원 후보 |
정일균 자유한국당 수성구 시의원 후보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정일균 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 예비후보(53ㆍ수성구 제1선거구)는 지난 13일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훈 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 주호영 수성을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한국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수성구 시의원ㆍ구의원 예비후보, 지지자, 당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정 후보를 응원했다.
이날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지역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섣부를 선동이나 공약으로 주민들을 실망시키는 정치는 더 이상 안된다. 중요한 것은 진정성과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구시의원이 되면 수성구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방향의 정책들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소통하는 현장중심형 △ 고도의 전문성 확보 △ 보수의 가치 수성 등 3대 활동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수성구의 중심에서 오랜 기간 자유한국당에서 보수의 가치를 실천해 온 결과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 여세를 몰아 지방선거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영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스쿼시연맹 회장, 민주평통수성구협의회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수성구지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수성구협의회 부회장, 새마을운동직장협의회 대구시 부회장,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 감사, 수성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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