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은 고발장에서 "이 사건은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이 이 전 원장 등의 지시를 받고 종업원들을 속여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으로 이동시킨 뒤 협박해 강제로 한국으로 유인 납치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이들의 북송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또 민변이 명확한 기획 탈북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채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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