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6시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산업단지 75-5 자동차 내장재 부직포 생산공장인 D소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에서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2018.5.14/뉴스1© News1조민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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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4일 오후 6시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석계산업단지 75-5 자동차 내장재 부직포 생산공장인 D소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화학차 4대 등 장비 33대와 인원 180명을 투입 화재 발생 2시간 3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1464㎥의 공장 1개동이 전소됐고 바로 옆 사무동이 불에 타는 피해가 났다.
불이 난 건물은 샌드위치판넬 구조여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공장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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