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우리가 만든 KTX, 남북 달리길” 현대로템 노조 기부 서명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현대로템 노조원들이 14일 남북철도 연결사업에 1만원 기부 서명을 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KTX 차량을 만드는 중공업체 노조원들이 남북철도 연결을 기원하는 사업에 참여한다.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금속노조 현대로템 노조는 14일 경남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1만원 기부 서명식을 했다. 이날 현대로템 노조원 1400여명 모두가 끊어진 남북철도 연결 사업에 1만원씩 내기로 서명했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