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용펀드는 단순히 선거비용 마련을 위한 목적이 아니다"라며 "책임있는 정치를 펼치기 위한 '꿈의 길'이자 젊은 세대를 위한 '희망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부터 기호 3번을 의미하는 총 3억3300만원의 선거비용을 모집할 예정으로, 선거비용을 보전 받은 후 8월 31일까지 연3%의 이자를 원금과 함께 투자자들에게 상환할 계획이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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