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 신품종 콘테스트
14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번에 수상한 '그린펄'은 지난 2011년 개발한 절화용 장미로, 꽃색은 녹색이고 가시가 없어 재배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남 여수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한 대통령에게 선물로 전달돼 화제가 됐다.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장미 '미소', '수려', '연지곤지'는 지난해까지 고양꽃박람회에서 연이어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열렸고, 해마다 국내 연구기관들이 개발한 화훼 품종들을 전시하면서 국내ㆍ외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충북농기원이 개발한 장미'그린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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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이 개발한 장미'그린펄'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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