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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천안 '에라토 앙상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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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병한기자]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과 실력파 연주자들로 결성된 '에라토 앙상블'의 공연이 다음달 3일 오후 5시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에라토 앙상블'은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음악감독을 맡아 지난 2011년 창단돼 해마다 서울에서 정기 연주회를 비롯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새로운 시도로 한국, 중국, 일본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조우 쿠이언, 나츠미 타마이와 프랑스의 노장 제라르 뿔레가 우정으로 펼쳐지는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 에라토 앙상블도 함께한다.

연주곡은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의 '세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과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등이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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