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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월드리서치, ㈜케이스탯리서치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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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도시에 실사조직망 구축

(서울=뉴스1) 정재용 기자 =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월드리서치는 14일 회사명을 ㈜케이스탯 리서치로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케이스탯 리서치는 이날 자료를 통해 “월드리서치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존의 규모와 역량을 키우는 제2의 창업에 나섰다”며 사명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케이스탯은 코리아(Korea)와 통계(Statistics)의 합성어로 미디어리서치 부사장을 역임한 김지연씨가 사장 대표이사를 맡고 월드리서치의 박승열 사장이 부회장을 맡았다.

케이스탯은 "일관성 있고 품질 높은 데이터 생산을 위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직영 실사 조직망을 구축하는 한편 서비스 제공 분야를 공론조사, 선거예측조사, 공공서비스 평가, 종단적 연구(패널조사), 매체조사, 청렴도조사, 빅데이터분석 등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jy12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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