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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이선용 대전 서구의원 후보 "명품 월평도서관 건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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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이 이선용 서구의원 후보에게 시루떡을 건네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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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의원 예비후보(서구 바선거구, 월평1·2·3·만년동)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박범계 시당위원장, 전득배 시당선거대책위원장,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출마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 후보는 2년여 간 시당대변인으로서 훌륭하게 수행했다"며 "지역에서도 바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80년대 사회정의와 민주화운동에 앞장선 역사 의식이 있는 젊은이였다"며 "지금까지 일관된 자세로 의정활동과 당직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이 후보는 서구의회 윤리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누구 보다도 섬세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선용 후보는 "2008년 월평·만년동 도서관건립추진위원회 건립을 위한 5000여 명의 주민 서명을 받아 20년간 주민 숙원을 해결했다"며 "구민과의 약속인 만년동 작은도서관과 월평도서관 건립 기공식을 열어 뿌듯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월평도서관을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도서관으로 만들겠다"며 "주민 곁으로 더욱 다가가 편의시설과 생활체육시설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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