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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6․1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 3명 대진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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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이춘희 시장 (한)송아영 부대변인 (바)허철회 청와대 행정관 ‘3파전’ 돌입

아주경제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바른미래당 허철회 전 청와대 행정관이 세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3명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춘희 현 세종시장(63)을, 자유한국당에서는 송아영(55) 한국영상대 교수를 역임한 중앙당 부대변인을, 바른미래당에선 허철회(38)전 청와대 행정관을 각각 후보로 확정했다.

가장 먼저 후보를 확정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3일 이춘희 시장을 단수후보로 확정하고 14일 선거 예비등록을 했다. 그는 이날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재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시장과 입성을 노리는 자유한국당 송아영 중앙당부대변인, 뒤늦게 출발한 바른미래당 허철회 전 청와대 행정관의 3파전 구도로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세종) 윤소 기자 yso6649@ajunews.com

윤소 yso664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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