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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데드풀 2' 라이언 레이놀즈의 힘…전체 예매율 1위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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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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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 5월 최고 기대작에 등극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진위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드풀 2'는 예매율 62.4%(오후 6시 기준)를 기록하며 압도적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이룬 쾌거로 그 의의를 더한다.

'데드풀 2'는 해외 프리미어와 국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1편보다 더 재미있고, 진정으로 흥분했다(PEOPLE)",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다(Collider)", "새로운 캐릭터들이 모두 좋다(Collider)", "케이블과 엑스포스, 그리고 피터가 놀라울 정도로 제대로 어울린다(IndieWire)" 등 데드풀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엑스포스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영화 속에서 펼치는 다채로운 매력과 이들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 13일에는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 당시 출연했던 MBC '복면가왕'이 방송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넘치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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