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예비후보 캠프는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OK 시민행복 펀드’를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펀드는 15일 오전 9시에 출시한다.
펀드 모금액은 12억 원이다.이자율은 시중은행의 일반신용대출 평균 금리를 적용한 연 3.6%이다.
오 캠프는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비용을 보전받은 뒤 8월 15일 펀드 참여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홈페이지(bfund.kr/ok)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다.
오 후보 측은 “선거 기간 음성적 선거 자금을 차단하고 시민들께서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돈으로 깨끗하게 선거를 치르기 위해 펀드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