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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울산 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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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4일 오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울산 동구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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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동구는 14일 오후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훈련은 동구장애인복지관 화재와 인근 야산에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산불발생에 따른 재해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재난상황에 대응한 13개 협업분야별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 현장 지원방안 및 수습방안을 모색하는 순으로 열렸다.

또 오는 17일 실시되는 동구장애인복지관 화재와 인근 야산 산불확산에 따른 현장기반훈련을 대비한 사전 토론훈련으로 실시됐다.

동구청장 권한대행인 엄주권 부구청장은 "재난대응기관들의 초기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항상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제고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bynae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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