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배재대 교수, 서울 YMCA 전문위원 위촉

김선재 배재대 교수©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김선재 배재대 전자상거래학과 교수가 14일 서울YMCA 시민사회운동부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교수는 시민 문제 발굴과 자구적 실천방안, 시민권익 옹호 등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시민의 문제와 고통을 직접적으로 대면하고 시민과 더불어 아픔을 나누며 문제 해결에 나서는 YMCA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YMCA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청년 운동체로 1844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해 120여 개국에 조직돼 활동하고 있는 국제 민간 운동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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