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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일산농협)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소재 일산농협이 풍산점 개장 4주년 기념 농업인과 소비자의 어울림 한마당 '로컬푸드 페스티벌'이 성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까지 2일간 일산농협 풍산점에서 진행된 로컬푸드 페스티벌은 일산지역 여성 소비자 단체 ‘일산아지매’의 프리마켓과 함께 했다.
일산농협은 2014년부터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매출 370억원, 방문고객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일산농협은 3호점인 장항점을 7월 20일 개장한다.김진의 조합장은 "양일간 페스티벌에 7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며"로컬푸드를 통해 지역 농업인과 소비자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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