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극 한림성심대학교 정보통신네트워크 교수. © News1 김경석 기자 |
(춘천=뉴스1) 김경석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는 김대극 정보통신네트워크 교수가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승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14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수(2~4년제 포함) 11명 중 한명으로 선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는 그가 정규·비정규, 고교연계, 상위2+2연계, 산학협력가족회사 확산 및 취업지원 등 교육과정을 개발해 현장일체형 직업전문인을 양성한 공로다.
이에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3년간(2015~2017년) 평균 취업률이 도내 대학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달성하게 됐다.
현재 김 교수는 지난해부터 LINC+ 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김 교수는 "최근 지역산업 인력수요와 대학 공급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사회맞춤형학과 'Hallym-N2N' 산학협력 교육모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며 "열악한 강원도 산업 환경에서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s101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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