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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아주동영상] 더위 날린 대전 유성온천 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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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축제가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 등에서 11~13일 열렸다.

유성온천축제는 탕에 들어가 가만히 온천욕만 들기는 온천축제가 아니다. 다양한 문화행사와 온 몸으로 즐기는 체험 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11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백지영, 장미여관, 한혜진 등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과 불꽃놀이로 장관을 이뤘다.

신나는 댄스파티가 펼쳐지는 '온천수 샤워 DJ 파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12일 오후 8시에는 DJ 춘자, 13일 오후 7시에는 DJ Koo가 화려한 파티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그밖에 온천수 워터파크, 노천온천 족욕, 온천수 뷰티·건강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상 및 편집 = 배군득 기자]
배군득 기자 lob13@ajunews.com

배군득 lob1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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