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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교통호재 잇따른 일산동구 풍동 `숲속마을7단지` 최근 매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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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이화공인중개사]


일산동구 일대에 교통호재가 연달아 계획되며 주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GTX 사업, 서울-문산 고속도로 연결에 이어 신분당선 연장안이 검토 중이며 대곡소사선 일산 연장에 대한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17일 일산동구 숲속마을7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84.78㎡가 매매됐다. 이 지역 일산부동산인 이화공인중개사는 해당 매물을 3억3000만원에 중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풍동에 위치한 숲속7단지주공아파트는 2006년 9월 입주한 최고 20층, 9개동, 982가구 규모며, 전용면적 84.78㎡는 481가구다.

단지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해 경의중앙선 풍산역과 백마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출퇴근이 가능하다. 향후 서울역과 삼성역을 지나 동탄으로 연결되는 GTX가 백마역에 개통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외곽순환도로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으로 진입이 쉽다.

교육시설로는 풍동초, 다솜초, 풍동중, 세원고, 풍동고, 풍산초, 풍산중, 풍동도서관 등이 가깝다. 식골공원, 소나무공원, 목련공원, 달맞이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인근에 애니골카페촌이 형성돼 있어 휴식이나 여가를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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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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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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