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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강북보건지소)는 14일(월) 오후 2시, 북구 보건대학교 문화관에서 대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보건소와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층이 많은 대구보건대학교에 건강 부스를 마련하여 본인의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과 조기대응 등 포괄적인 관리와 조기증상 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 및 건강부스 운영 세부내용은 자기건강 숫자알기(혈압ㆍ혈당 측정) 및 건강 상담, 체성분ㆍ허리둘레 측정 및 운동 상담, 짠맛ㆍ단맛 미각판정 및 영양상담, 금연 상담 및 홍보, 스트레스 측정 및 결과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SNS 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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