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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김제시 귀농귀촌協, 박람회 홍보관 운영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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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는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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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는 박람회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권한대행 이후천)와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정희)는 '전라북도가 좋다. 함께하는 귀농귀촌' 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제4회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중심, 김제가 귀농이다!' 라는 슬로건 아래 김제시의 다양한 귀농지원 정책 설명과 김제시의 무한한 성장 동력인 새만금, 김제시의 대표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에 주력했다.

또한 김제시 역사와 문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 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귀농귀촌협의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단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기술센터 서상철 소장은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가 도시민 농촌유치를 통해 김제시 인구유입 및 활력화로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건설' 에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조정희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전라북도귀농귀촌박람회 행사기간에 재경향우회 회원 10여명이 방문,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을 응원하고, 지평선쌀 및 귀농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귀농귀촌협의회 조정희 회장은 "전라북도 귀농귀촌박람회 운영기간 김제시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3일동안 회원들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즐겁게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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