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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칠곡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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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북도청 전경(경북도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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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도는 14일 올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칠곡군 등 9개 시·군을 표창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시·군별로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세 정리실적 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다.

이 평가에서 칠곡군이 대상을 받았고 경산시와 의성군 최우수상, 영천시와 예천군 우수상, 포항시와 군위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문경시와 청도군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칠곡군과 경산시, 의성군은 당해 연도 부과 지방세 징수실적과 체납세 징수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별상을 수상한 문경시와 청도군은 소외계층에 대한 납세지원과 골프장 체납세 징수로 세수확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관용 도지사는 시상식에서 "최신 세원 발굴 등 차질 없는 지방세수 확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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