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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아천DH건설, 서울 서초동에 단지형 고급 빌라 '서초 힐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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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아천DH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형 고급 신축빌라 '서초 힐스'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2개 동 총 29세대 규모로 2룸(49㎡), 3룸(77㎡·102㎡)으로 구성된 서초 힐스 빌라는 앞선 트렌드와 감각적 디자인으로 일반 빌라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빌라를 표방해 지어졌다고 아천DH건설은 전했다.

2룸(49㎡)은 임대사업자와 젊은 층에 인기가 있는 평형으로 실내 공간에 전형적인 아파트형 3베이(bay) 구조를 채택했으며, 3룸은 실내면적 77㎡, 102㎡ 두 가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건설업력 30년의 아천DH건설이 시공하고 직접 분양하는 직분양 방식을 채택해, 건설사와 실수요자들이 직접 연결되는 방식으로 중개수수료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거품이 빠진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참여로 일반 빌라의 수준을 뛰어넘어 차별화된 완성도와 고급스러운 실내외 모습을 갖췄다. 고급 외장재 라임스톤과 전 세대 에어컨, 고급 수입도기와 다채널 보안 CCTV, 공동보안도어, 무인택배함 등이 갖춰져 있다.

인근에 서초우성아파트, 서초신동아아파트와 서초무지개아파트까지 재개발이 진행 중이며, 강남역까지 마을버스 3정거장의 강남역 생활권으로, 남부터미널역까지 도보 7분 거리이며 서초IC와 경부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인접으로 생활이 편리하다.

서일초, 서이초 통학이 가능하며 중학교는 서운중·서초중·서일중 외 11개교, 고등학교는 양재고·서울고·서초고 외 18개교과 서울교대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서리풀터널의 개통(2019년 예정)과 강남지역 최대 개발사업으로 진행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상부 공간 공원과 편의시설 확충으로 정주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라며 "강남역 롯데칠성, 코오롱 부지 개발과 남부터미널 현대화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서초동 일대는 여러 개발 호재가 겹쳐진 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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