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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농협·현대차, 양파 소비촉진 상생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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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서울 서초동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농협-현대자동차, 양파 상생마케팅 후원금 전달식’ 후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농협중앙회는 14일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국산 양파 상생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전국 주요 농협 판매장에서 진행되며, 양파(3kg) 한망 당 1500원 할인 판매한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급안정을 통해 농가의 경영이 안정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를 낮춰 경제 활성화에 한몫을 하는 상생·협력의 장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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