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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광주시, 6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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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광주시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4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5월 월례회의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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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4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5월 월례회의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광주광역시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6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4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5월 월례회의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위해식품 회수 실적△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식품수거 목표달성률 및 입력률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설치율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지수 △현장보고 장비 활용률 등 식품안전관리 11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품위생업소 민ㆍ관 합동 교차 단속 △찾아가는 식품안전진단 컨설팅(ATP 미생물측정기 활용) △시민과 함께하는 민관감시체계 구축 등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는데도 주력했다.

황인찬 시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의 생산ㆍ제조에서부터 소비단계까지 촘촘하게 안전관리에 힘써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식품안전관리와 위생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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