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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영상] 고속도로 의인 "감사하다는 말로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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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의인 "감사하다는 말로 충분해"…현대차는 수리비 지원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속도로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의식을 잃은 뒷 차량 운전자를 구한 '고속도로 의인(義人)' 한영탁(46) 씨가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내 차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한 일"이라며 "뒤차인 코란도 차량 운전자로부터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은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한 씨 차량은 뒤쪽 범퍼가 약간 찌그러지고 비상 깜빡이 등이 깨져 보험사에 사고 접수를 해둔 상태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yi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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