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와 하우회, 제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회장 표근봉)와 중소기업융합부산하우회(회장 김도수)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제천시에 전달했다.(사진=제천시)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회장 표근봉)와 중소기업융합부산하우회(회장 김도수)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제천시에 전달했다.(사진=제천시)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회장 표근봉)와 중소기업융합부산하우회(회장 김도수)는 지난 1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제천시에 전달했다.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는 고암테크노빌 자동차부품 제조회사인 (주)화영테크윈의 표근봉 대표가 회장으로 있는 경제인 단체다.

연합회 주관으로 하우회 임원단 등 40여 명이 지난 11~12일까지 제천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성금은 제천시 기업투자유치 설명을 위해 방문한 이동인 제천시미래전략사업단장에게 전달됐다.

연합회는 전달된 성금이 제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여 지길 바라며, 우수기업 유치를 통해 제천시가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융합부산연합회는 1993년도 설립된 중소기업 경제인 단체로서 전국 13개 지역연합회 800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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