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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마포구, "매주 토요일,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공연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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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포스터./ 서울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에서 정기공연 사업인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홍대 걷고싶은거리 여행자 편의시설 개방공간(서교동 348-1)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인디음악, 전통예술, 퍼포먼스 등 분야별로 1팀당 30분씩 공연한다.

정기공연은 올해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로 대표되는 홍대지역의 관광 특색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 연휴 등을 맞아 지난 5일까지 봄시즌 관광객 환대이벤트를 개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구는 '명예관광보안관 관광명소 정기순찰'을 통해 관광 안전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소음유발행위를 계도해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정 기자 hjk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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