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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알리페이가 5~6월 중으로 서울 명동에 '알리페이 라운지'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알리페이 라운지는 명동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은 물론 세금 환급, 휴게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은 14일 오후 명동역 8번 출구 앞 빌딩 2층에 위치한 알리페이 라운지 모습.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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