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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선거전 본격화' 바른미래당, 충북 지방의원 후보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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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5명·기초 13명 1차 발표…17일까지 추가 공모

뉴스1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유승민 공동대표, 김동철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18.5.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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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뉴스1) 송근섭 기자 = 바른미래당이 6·13지방선거 충북 광역·기초의원 1차 공천 후보를 발표하면서 선거레이스 합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는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추천한 18명의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충북도의회(광역) 의원 선거 후보는 Δ청주11 선거구 장석남 Δ청주12 조영태 Δ증평 윤해명 Δ옥천1 조동주 Δ괴산 안진한씨로 결정됐다.

시·군의회(기초) 의원 후보로는 Δ청주 다 홍익표 Δ청주 마 변상호 Δ청주 바 봉윤근 Δ청주 사 안흥수 Δ청주 카 이진형 Δ청주 타 송성용 Δ충주 나 하윤길 Δ충주 다 이상윤 Δ충주 바 심윤 Δ제천 다 한영해 Δ제천 라 강태용 Δ옥천 가 조영석 Δ옥천 다 이승재씨가 공천을 받았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17일까지 후보자 추가 공모를 진행한 뒤 공천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충북 단체장 선거에는 충북지사 신용한, 제천시장 지준웅, 보은군수 구관서 예비후보가 중앙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은 바 있다.

청주시장 후보는 공천 재심 절차가 진행 중이다.
songks85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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