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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하남시, 소규모 공동주택 대상 전문인력 투입...관리 운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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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하남시청


하남/아시아투데이 최순용 기자 =경기 하남시는 의무관리 단지가 아닌 15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하여 관리상 미비한 점을 전문인력(주택관리사)을 투입하여 지난달 30일 신장동 동아아파트(55세대)를 시작으로 오는 23일에는 덕풍동 대명세라뷰에서 공동주택 관리·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 사항, 장기수선 계획 수립, 조정 및 공사, 공사.용역 사업자 선정방법, 단지 관리규약 제?개정 등 정비사항, 관리비 절감방안, 공동주택 지원 사업 안내 등이다.

시에서는 소규모 공동주택대표자들의 운영 및 관리 등의 교육 기회가 전무 하여 자율적인 운영 및 관리능력을 높이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동주택관리 구축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 중에 있으며,본 교육은 호응도가 좋아 교육을 확대하여 실시하며, 동아아파트 등 17개 소규모 단지에 교육신청을 안내했다.

교육신청은 하남시청 주택과로 하면 되고, 오후 7시 이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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