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중 가장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에 응답자 42%가 '식중독균'을 꼽았다. 방사능물질(21%), 중금속(13%), 잔류농약(19%), 항생제(5%)가 뒤를 이었다.
'가공식품에 사용되는 원료에 대해 무엇이 궁금한가'라는 질문에는 식품첨가물 사용(41%), 농약 잔류 여부(31%), 항생제 잔류(17%), 원산지(11%) 등을 꼽았다.
양종완 NS홈쇼핑 QM본부 이사는 “가정간편식(HMR)이 식품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품질 관리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해졌다”면서 “안전한 먹거리를 유통하는 식품 전문 종합유통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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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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