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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원희룡 예비후보측, '제주판 드루킹'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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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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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수 기자 = 무소속 원희룡 제주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유민수 사이버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서 '제주판 드루킹 사건' 고발장을 들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원 예비후보측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게 유리하도록 특정기사의 조회수와 댓글 추천수 등을 조작한 '제주판 드루킹'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8.5.14/뉴스1
zissu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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