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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평화당, 완도군수 후보에 박삼재 전 완도군의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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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경진 민주평화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0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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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영래 기자 = 민주평화당이 6·13지방선거 완도군수 후보로 박삼재 전 완도군의회 의장을 공천했다.

민주평화당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용주 의원)는 14일 지방선거 전남지역 11차 공천확정자와 비례대표 기초의원 1차 확정지역 10개 시·군을 발표했다.

앞서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전남도당에서 제13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지역구 후보자 2명과 비례대표 신청자 26명에 대한 면접심사를 가졌다.

심사결과 박삼재 완도군수 후보와 김영석 도의원 후보(무안2선거구)의 공천 확정과 전남 10개 시·군의 비례대표 기초의원 10명을 확정했고, 14일 최고위원회에서 의결 후 11차 공천을 확정했다.

이로써 6·13지방선거 민주평화당 전남지역 후보는 기초단체장 16명, 광역의원 35명, 기초의원 92명으로 총 143명의 후보가 확정됐다.

기초의원 비례대표에는 김희순(무안), 김순호(광양), 양선숙(구례), 송행숙(고흥), 양명희(보성), 최기순(장흥), 김미순(강진), 송순례(해남), 문미영(완도), 김혜리(영암) 등 10명을 1차 확정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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