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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커피베이, 체계적인 아카데미 교육 지원… 예비점주 걱정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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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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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면서 성수기에 카페 창업을 준비하려는 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하지만 매장 경험이 전무한 초보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예비 점주들을 위한 커피베이만의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초보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커피베이의 교육 과정은 커피베이 본사에서 진행하는 아카데미교육과 본사 직영점에서 진행하는 현장실습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아카데미 교육과정에서는 커피베이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커피 이론교육과 커피베이의 다양한 메뉴 제조 교육은 물론 각종 기기 조작법, 실제 운영 시 도움이 될 만한 노무·인사, 서비스 교육 등 매장 운영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본사 직영점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실제 매장에서 일어나는 시간대별, 상황별 등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익힐 수 있도록 오픈타임과 미들타임, 마감타임으로 조를 나누어 진행해 예비 점주들의 호응도가 높다.

이 밖에도 커피베이 가맹 본부는 ‘오픈 매장 전담 바이저’를 별도로 운영하여 교육 프로그램의 체계성을 높였다. ‘커피베이 오픈매장 전담바이저’는 오픈 시점부터 3~4달 동안 배정되어 레시피 교육과 운영 매뉴얼 안내 등 최종적으로 점검해 완벽을 기하는 것은 물론, 상권분석, 운영 방향 제시, 업무 응대 및 점주 교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신규 가맹점 3단계 매출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초보 점주들이 당황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도 전문적이고 일관된 안내를 진행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는 역할을 맡는다.

커피전문점 창업 전문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본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가맹점이 그대로 흡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커피베이는 초보 점주님들의 걱정을 덜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확충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과나무 주식회사의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는 8평 기준 4.08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창업비와 다양하고 가성비 좋은 메뉴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전국에 약 45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커피베이 창업 관련 문의는 서울 커피베이 본사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와 대표 번호로 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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