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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SPC그룹 파리바게뜨, '딸바 케이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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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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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딸바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딸바 케이크’는 절묘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딸기와 바나나를 활용해 부드러운 스폰지 케이크 속 상큼한 과일의 풍미를 살린 미니 케이크 제품이다.

촉촉한 화이트, 딸기 스폰지 케이크 사이에 딸기 과육으로 진한 풍미를 더한 딸기잼과 딸기 크림, 달콤한 바나나크림이 층층이 쌓여 입안에 넣는 순간 은은한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진한 달콤함을 자랑하는 초콜릿과 바나나의 맛이 어우러져 커피와 즐기기 좋은 ‘초바 케이크’도 함께 내놨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딸기와 바나나의 조합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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