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올해 1월15일 김민호 부총재보(현 주택금융공사 부사장)가 임기만료로, 3월30일 전승철 부총재보가 외국환중개 사장 이직을 위해 중도에 각각 퇴임하면서 부총재보 두 자리가 공석이 된 바 있다.
한편 김 전 부총재보는 국제국과 국제협력국 등을, 전 전 부총재보는 조사국과 경제통계국 등을 담당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인사는 업무 안정성과 연속성 차원에서 결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투데이/김남현 기자(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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