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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부산소식] 해운대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따뜻한 세상 콘서트’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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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해운대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 따뜻한 세상 콘서트’ 개최

부산시 해운대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정우영)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2018 따뜻한 세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제1203회 MBC 목요음악회’로 구성돼 해운대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소리꾼 김아름, 색소폰 연주가 이병주가 협연을 펼친다.

심영섭의 ‘난감하네’, 케니 지의 ‘고잉 홈’, 야니의 ‘현기증’ 등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부산MBC와 (사)문화도시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해운대구와 해운대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다.

◇부산식약청, 의료기기 규정 관련 교육 실시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 소재한 10인 이하의 의료기기 업체 대표자나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규정에 대한 교육을 오는 15일 부산식약청 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의료기기 광고·표시할 때 준수사항 등 의료기기 규정을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부산식약청 앞으로도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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