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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대책상황실(북부산림청 제공) © News1 노정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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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여름철 산림재해 대책기간인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산림청은 대책상황실 운영기간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거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한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응급 복구를 추진해 2차 피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산사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hjun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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