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폭 금품지원 의혹···“후보 지위 상실할 만한 사안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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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에 은수미 전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은수미 전 의원을 6월 지방선거 경기도 성남시장 후보로 인준했다.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은수미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크고 현재 제기된 문제가 후보 지위를 상실하게 할 만한 사안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은 후보는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차량 유지비 등을 지원받은 의혹이 제기돼 큰 논란이 됐다. /장유정인턴기자 wkd13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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