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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광산구 비아청년회, 어르신 요양시설서 환경정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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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광주 광산구 비아청년회는 지난 13일 ‘뜰안애노인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청소와 화단 가꾸기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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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13일 광주 광산구 비아청년회(회장 박익성) 회원 25명은 어르신 요양시설인 ‘뜰안애노인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청소와 화단 가꾸기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실버카 전달,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해마다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비아청년회 박익성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시면 좋겠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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