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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임형택 시의원 후보, 형식과 틀에서 벗어난 개소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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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임형택 익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신선하고 특별한 개소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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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형택 익산시의원 예비후보가 신선하고 특별한 개소식을 열고 있다.) (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재선에 나선 임형택 예비후보(영등2동, 삼성동, 부송동)가 형식과 틀에서 벗어난 선거개소식을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에 ‘Like 형택♥ 도시樂 파티’란 주제로 열린 선거캠프 개소식은 지금까지의 형식과 틀을 넘어 참석하는 사람들이 한 가지씩 먹 거리를 가지고 와서 함께 나누어 먹는 '포트락 파티'로 진행됐다.

열성 지지자들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은 각자가 가져온 두부김치, 김밥, 케익 등 다양한 먹 거리들을 나누어 먹으며 버스킹과 함께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을 보냈다.

거기다, 이번 개소식은 약2시간 동안 진행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SNS 생방송으로 진행하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어린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 부송동 주부(40대) 전씨는 "다른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분위기가 확 달라 유쾌하고 재미 있었다"며 "임형택 의원이 당선되어 좋은 정치인으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

임형택 의원은 "초선의원 4년을 보내며 정치가 바뀌면 지역과 시민을 위해 참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며, "정당, 정파를 떠나 공익적 활동을 열심히 해 온 좋은 인재가 의회에 많이 진출해서 서로 협력해 의정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에 달려가 실천하는 등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며 "이번 선거는 지방 기초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게 활동한 의원에게 시민들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는 선거가 될 것이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임형택 의원은 지난 2014년 초선의원으로 익산시의원에 당선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법규제정,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희망연대 벽화봉사단장, 좋은정치시민넷 사무처장, 익산학교급식연대 집행위원장, 익산악취해결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 역임 등 12년 동안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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