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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타입일수록 가격 상승폭이 큰 것도 인기 이유다. 최근 3년(2014~2017년)간 50㎡ 이하는 21.6% 올라 50~85㎡ 17.7%, 85㎡초과 14.8%를 웃돌았다. 시장 전문가는 "최근 서울에 나온 아파트에서는 39㎡, 42㎡ 등 소형 주택은 모두 조합원이 가져갈 정도로 소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건설사들도 실용적인 실내공간을 앞세운 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현재에도 소형 주택 공급을 계획한 건설사도 늘고 있다. 그 중 승원종합건설(주)은 오는 5월 18일 '목포 하당 센트럴팰리체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45㎡와 49㎡A,B타입 총 134세대로 나온다. 입지는 목포 하당 E-마트 옆에 위치해 있으며, 목포 종합버스터미널과 목포 최대 녹지시설인 철길산책로가 인접해있어 생활편의 여건이 편리하고, 쾌적하다.또한, 일반 오피스텔, 아파텔 등과는 달리 소형 아파트로 공급되어 향후 분양전환 시 주거가치 상승이 크게 기대된다.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8년 장기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할 예정이며, 지역 수요층의 니즈에 맞춰 완벽한 풀-옵션을 제공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주택전시관은 목포시 하당 우리은행 2층(백년대로 360)에 위치하며, 5월 18일 개관 예정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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